어르신들과 덕진공원 연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.
젊은날에 창포물에 머리도 감고 단오제 구경도 왔었노라며 옛 추억을 회상하시기도 하시고
향긋한 연꽃내음을 맡으시며 밖에 나오니 참 좋으시다고 표현하십니다.
짧은 나들이였지만 어르신들의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는 시간이였습니다.